제6호 [동문 이야기] 윤영목 박사 (ME '17)의 AI 로봇 기업 Contoro, 쿠팡과 협력
쿠팡이 14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AI 로봇 스타트업 Contoro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물류 거점에서의 파일럿 도입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Contoro의 창업자, 윤영목 동문 (ME '17)
- Contoro 대표 윤영목 동문은 (ME '17) 한국 정부와 NASA 장학금으로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글로벌에픽)
- Harmonic Bionics에서 축적한 기술을 발판 삼아 2022년 2월 Contoro를 창업했으며, 인간과 기계의 협업 연구를 10년 넘게 이어온 성과를 물류 산업에 풀어내겠다는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글로벌에픽)
핵심 기술
- 사람이 원격으로 조종하는 로봇 팔이 트럭·컨테이너의 화물을 내리는 구조입니다. (전자신문)
- 자체 개발한 DuoGrasp Gripper는 박스 양면을 동시에 집는 관절형 기술로, 형태와 중량이 제각각인 화물도 무리 없이 다루며 일부 현장에서 작업 성공률 99%를 달성했습니다. (글로벌에픽)
- 완전한 자율 운행이 아닌, 사람의 판단력과 로봇의 물리적 수행 능력을 융합한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 개념에 기반합니다. (글로벌에픽)
쿠팡과의 협력이 갖는 의미
- 쿠팡은 미국에 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이지만 한국이 최대 사업 무대이며, 로켓배송·새벽배송을 뒷받침하는 자체 물류망에 Contoro 기술이 더해질 경우 배송 역량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글로벌에픽)
- 해롤드 로저스 임시 대표는 워싱턴 DC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행사에서 "쿠팡은 한국, 미국, 아시아의 기술 협력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신문·글로벌에픽)
- 2026년 현재 한국 물류 센터에서의 시범 운영을 준비 중이며, 그 성패가 아시아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에픽)
- 쿠팡은 이번 협력이 '한·미 기술 번영 협정'이 추구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자신문) 2024년 10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해당 협정은 AI, 우주, 양자컴퓨팅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심화를 지향하며, Contoro는 그 첫 번째 실천 사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에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