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발행인의 글] 성공적인 동문 행사와 앞으로의 과제

제6호 [발행인의 글] 성공적인 동문 행사와 앞으로의 과제

제1회 텍사스 글로벌 알룸나이 서밋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써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서밋에는 19개국에서 140여 명의 글로벌 동문들이 참석해 주셨으며, 한국과 교류 중인 대학 관계자들과 텍사스 대학교 국제자문위원회 이사분들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학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모교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조선, 중앙, 아주경제 등 주요 언론의 관심을 이끌어낸 점 역시 이번 행사의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3년간 행사를 준비해 주신 Sonia Feigenbaum 교수님과 Texas Global 팀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서밋을 계기로 모교 내에서 동문회의 존재감이 더욱 높아졌으며, 특히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동문회는 미래를 향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자 합니다.

첫째, 다양한 전공의 동문들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행사에서 음대 학장님과의 연결을 계기로, 음악대학 동문들을 중심으로 한 연말 동문 음악 행사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둘째, 동아시아 롱혼 네트워크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를 확대하겠습니다.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동문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한국 동문회가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현재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동문회장들과 함께 내년 일본에서 개최를 목표로 동아시아 알룸나이 서밋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텍사스 대학교 동문회의 모범 사례가 되겠습니다. 이번 서밋을 포함한 저희 동문회의 빠른 성장과 활발한 활동은 모교와 다른 동문회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 회원 관리, 웹사이트 운영, 그리고 알룸나이 컵까지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발전시켜, 누구나 참고할 수 있는 동문회 운영의 플레이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운영진은 올해 남은 일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Hook ’em!

발행인 김요한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한국 동문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