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UT 소식] 인문대학 학과 통폐합 결정

제1호 [UT 소식] 인문대학 학과 통폐합 결정
  •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이 (이하 "UT") 인문대학 (College of Liberal Arts) 내 여러 학과를 사회 문화 분석학과와 (Department for Social and Cultural Analysis Studies) 유럽 유라시아학과(Department of European and Eurasian Studies)라는 두 개의 신설 학과로 통합합니다 (the Daily Texan; Austin American-Statesman).
  • UT는 새 학과들의 설립 작업을 즉시 착수할 예정입니다.
  • 한편, UT는 인문대가 아닌 iSchool과 (the School of Information) 자연대학 (College of Natural Sciences) 내의 학과 통합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다음 주 UT 시스템 이사회는 (UT System Regents) 자연대학 (College of Natural Sciences) 내의 전산학부 (School of Computing) 신설 여부에 대해 표결을 진행합니다.
    • 전산학부 (School of Computing) 신설이 결정될 경우, 컴퓨터과학과와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통계 및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Department of Statistics and Data Sciecnes) 신설 전산학부 산하로 들어가고, 학위가 동일하게 수여됩니다.
    • 전산학부 신설시, iSchool은 (the School of Information) 정보학과로 (Department of Information) 개편됩니다.

시행 방식

  • 3개의 현대 어문계열 학과, 독어독문학과와 (Department of Germanic Studies), 슬라브 및 유라시아 학과 (Department of Slavic and Eurasian Studies), 그리고 불어불문학 및 이태리어문학과는 (Department of French and Italian) 신설되는 단일 학과인 유럽 유라시아 학과로 (Department of European and Eurasian Studies) 통합됩니다 (the Daily Texan).
  • 4개의 젠더 및 민족 연구 관련 학과들, 여성·젠더·섹슈얼리티 학과 (Department of Women's, Gender, and Sexuality Studies), 아프리카 및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학과, 멕시코계·라티나/노 학과 (Department of Mexican American and Latina/o Studies), 그리고 미국학과는 (Department of American Studies) 신생 학과인 사회 문화 분석 학과로 (Department of Social and Cultural Analysis) 통합됩니다 (the Daily Texan).
  • 아시아 학과와 (Department of Asian Studies) 중동 학과는 (Department of Middle Eastern Studies) 통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UT 측은 학생 대비 교수 비율, 각 전공별 규모와 수요, 그리고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어떤 전공을 독립적으로 유지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배경

  • UT는 이번 조직 개편이 특정 학문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보다 폭넓은 학제 간 틀 속에서 연구·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 일부 교수진과 시민단체들은 정치적 압력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비판합니다. 최근 텍사스 주정부는 인종·젠더 관련 교육이 지나치게 정치적이라고 비판하며 강의 내용을 점검하거나 특정 과목을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 이번 조치는 주 내 보수 정치권이 ‘자유주의 교육’과 ‘젠더 이데올로기’ 축소를 요구해 온 가운데, 올초 텍사스 A&M 대학교가 여성·젠더 연구학과를 폐지한 것을 뒤잇는 행보입니다.

영향

  • UT 측은 통합 대상 전공 트랙을 밟고 있는 재학생들이 학위 과정을 차질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 연구 센터의 장기적인 운영이나 인력 감축 여부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본문에서 “the Daily Texan을" 출처로 표시한 세 군데를 제외한 모든 정보의 출처는 Austin American-State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