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UT 소식] W 6th St 총격 사건 이후, UT 커뮤니티 애도 속 변화 촉구
- 학생 단체 Students Demand Action은 03월 03일 저녁, 사우스 몰 (South Mall)에서 약 200명의 UT 커뮤니티 구성원이 함께한 촛불 추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West Sixth Street 총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은 이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대학과 오스틴 지역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준 비극을 함께 애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날 집회에서는 세 명의 희생자의 이름을 낭독했습니다. UT 4학년 학생 Savitha Shanmugasundaram, Texas Tech 학생 Ryder Harrington,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끝내 숨진 Jorge Pederson입니다. 일요일 새벽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UT 학생을 포함해 1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 사우스 몰에는 슬픔과 연대의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기대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티셔츠와 촛불, 꽃으로 마련된 작은 추모 공간 주변에서 함께 조용히 묵념했습니다. 공동체가 이 비극을 함께 나누고 기억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 Priyanka Sadagopan은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술집이나 식료품점, 학교와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총기 사건을 두려워해야 하는 현실은 결코 자유가 아니며, 권력자들은 오래전부터 조치를 취할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공식 추모 행사가 끝난 뒤, 주최 측은 추모 물품을 Sixth Street에 있는 Buford's Bar까지 옮기며 총격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향했습니다. Students Demand Action은 여전히 상실의 충격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정신 건강 지원과 모금 관련 정보를 Linktree를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 해당 단체는 애도와 연대, 그리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출처: The Daily Texanhttps://thedailytexan.com/2026/03/04/students-mourn-sixth-street-shooting-victims-at-vigil/ )